[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을 대표하는 약주류 ‘만세보령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주로 도약해 나가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보령시는 지난달 26일 서울막걸리학교에서 열린 평가시음회에서 ‘만세보령주’가 2019년도 충남술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만세보령주는 순수하게 찹쌀, 누룩, 물을 배합해 만든 약주로 성주산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로 주조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생산된 지난해 서울과 수도권, 대전 등지로 2만 병을 판매해오며 보령 전통주의 명성을 널리 알려오고 있다.특히, 지난 2016년 영농조합법인 ‘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 대표 10대 술이 선정됐다.30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6일 서울막걸리학교에서 평가시음회를 열고 '2019 충남술 TOP 10'을 뽑았다.전문가 6명으로 이뤄진 평가단이 도내 40개 양조장에서 만든 69개 술에 대해 색상, 향, 맛, 후미 등을 따졌다.이들 평가 결과 80%와 38명으로 이뤄진 시민평가단 평가 결과 20%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0개 술을 선정했다.그 결과 우렁이쌀 손막걸리·술공방9.0(탁주류), 추사애플와인·추사블루스위트(과실주), 이상재명가소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예산군에 위치한 주조장에서 빚은 술이 충남도가 선정한 '2018년 충남술 TOP 10'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술은 덕산생쌀막걸리(덕산주조장)와 소서노의 꿈(예산사과와인)으로 주조장은 각각 덕산면 읍내리, 고덕면 대천리에 있다. '2018년 충남술 TOP 10'은 탁주류, 약주류, 증류주류로 구분해 1·2차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충남술 TOP 10’을 선정, 판매지원에 나선다.충남도는 지난달 25일과 이달 21∼22일 진행한 1·2차 평가시음회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0주품을 ‘2018년 충남술 TOP 10’에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1차 평가시음회에는 도내 80개 양조장에서 생산한 120개 주품이 참가했으며, 2차에서는